단군, 나라를 세우고 조선이라 하다

단군, 나라를 세우고 조선이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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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달로 이주하는 단군왕검




기원전 2333년에 단군왕검은 평양성에 나라를 세우고 나라 이름을 ‘조선’이라고 하였어요. 

단군왕검은 얼마 후에 다시 도읍을 백악산 아사달로 옮겼지요. 

단군왕검은 그곳에서 1,500년 동안 나라를 평화롭게 다스렸지요. 

이후 아사달에 들어가 산신이 되었는데 나이가 1,908세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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